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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04-17 오후 01:17:55

제46회 보건의 날을 맞아 김현숙 국방부 육군중령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4월 6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김현숙 국군일동병원 간호부장(육군중령)은 장병 건강증진이 곧 전투력이라는 명확한 목표와 사명감으로 장병 건강관리사업 활성화 및 군 금연사업 강화 등 장병 건강증진에 힘써왔다.

군내 금연치료서비스 도입을 통한 금연지원 확대, 금연집중지원부대 운영, 전군 표본 확보를 통한 장병 흡연율 조사 등 군 금연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협력함으로써 군내 금연분위기 확대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