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Home / 사람들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인쇄
서혜경 경북대병원 간호사, 심폐소생술로 피아니스트 살려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12-06 오후 01:50:24

공연 중에 무대 위에서 쓰러진 피아니스트를 심폐소생술로 살린 간호사의 신원이 뒤늦게 밝혀졌다. 화제의 주인공은 서혜경 경북대병원 간호사로 대구시간호사회 회원이다.

서혜경 간호사는 지난 10월 17일 오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서울챔버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를 관람하고 있었다. 연주를 마친 피아니스트 김용배 추계예술대 교수가 갑자기 무대 위에서 쓰러졌다.

곧바로 내과전문의 김진용 씨가 무대 위로 뛰어올라왔고, 뒤이어 의사와 간호사라고 밝힌 관객 두 명이 더 올라와 함께 심폐소생술을 계속했다. 예술의전당 직원들이 신속하게 가져온 자동심장충격기(AED)도 사용됐다. 김용배 교수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고, 119구급대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된 후 건강을 회복했다.

심폐소생술을 마친 간호사는 신원을 밝히지 않은 채 공연장을 떠났다. 이후 예술의전당 측은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며 간호사를 찾는다는 글을 홈페이지에 올렸다.

화제의 주인공으로 밝혀진 서혜경 간호사는 대구한의대 간호학과를 졸업했으며, 2016년 경북대병원에 입사해 607병동에서 근무하고 있다.

서혜경 간호사는 “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아닌 일반인이 쓰러지는 모습을 처음 봤기 때문에 순간 당황했지만, 저도 모르게 이미 몸이 반응해 무대 쪽으로 뛰어나가고 있었다”면서 “혼신의 힘을 다한 두 분의 의사와 신속하게 지원해준 직원들, 마음을 모아 준 관객 모두가 함께 이뤄낸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입간호사 때 원내에서 열린 심폐소생술 경진대회에 참여하면서 시나리오를 직접 짜보고 집중적으로 훈련한 경험, 최근에 심폐소생술 재교육을 받은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서혜경 간호사는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공로로 예술의전당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보건복지부장관상도 받게 됐으며, 시상식은 12월 중 열린다.

 

  • 푸르덴셜
  • 한국콜마
  • 아주대간호대
  • 이화여대
  • 차의과학
  • 기독간호대
  • 성신여대 1월까지
  • 정신건강
  • 희소고시
  • 대방열림고시
  • rn-bsn
  • 시그바리스
  • 새일센터
  • 래어달
  • 나베
  • 신화유니폼
  • 웃음치료
  • 오정옥
  • 엘큐어
간호신문
대한간호협회 서울시 중구 동호로 314 우)04615TEL : (02)2260-2571FAX : (02)2260-2579
등록번호 : 서울아00844등록일자 : 2009년 4월 22일발행일자 : 2000년 10월 4일발행·편집인 : 김옥수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옥수
Copyright(c) 2016 All rights reserved. contact news@koreanurse.or.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