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사람들
[인사] 충북 영동군보건소 정문희 소장
[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8-22 오전 10:30:01
충북 영동군보건소 소장에 정문희 영동군 식품안전팀장이 임명됐다.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하며 보건소장을 맡게 됐다. 7월 20일자.
정문희 소장은 1987년 한국교통대(구 청주간호전문대)를 졸업했다. 영동대에서 사회복지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8년 공직에 입문해 영동군보건소 방문보건팀장 및 예방의약팀장, 영동군청 식품안전팀장 등을 지냈다. 방문건강관리사업 등에 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정문희 소장은 “노인인구가 많은 지역 실정에 맞춰 노인치매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경로당전담주치의 제도를 활성화시키겠다”면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도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8월 현재 간호사 출신 보건소장은 정문희 소장을 포함해 모두 16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