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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9-07 오전 08:58:10

충북 진천군보건소 소장에 김달환 덕산면사무소 면장이 임명됐다. 7월 1일자.

김달환 소장(사진)은 한국교통대를 졸업했다. 1978년 공직에 입문했다.

진천군보건소 건강관리팀장·예방의학팀장, 진천군청 주민복지과 노인장애인팀장·복지기획팀장 등을 지냈다.

지난해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하며 덕산면사무소 면장을 맡아 일해왔다.

김달환 소장은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군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건강습관 개선 및 건강한 삶을 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9월 현재 간호사 출신 보건소장은 김달환 소장을 포함해 모두 1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