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09-02 오후 13:24:52

이숙희 경기 안산시 단원구보건소 원곡보건지소 외국인진료계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8월 13일 받았다. 개발도상국에서 온 외국인 거주자들의 건강관리에 힘쓴 공을 인정받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창립 8주년 기념식에서 수상했다.

원곡보건지소 외국인진료계에서는 지역사회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보건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건강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숙희 계장은 안산대 간호학과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