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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전라남도의원 당선자 - 전 종 덕
"노동자 · 농민의 희망될 터"
[편집국]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2-06-20 오전 11:18:17

"노동자와 농어민이 정당한 권익을 누리며 보람차게 살 수 있는 전남, 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이 충분한 혜택과 보호를 받으며 살 수 있는 전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민주노동당 전라남도의회 의원 비례대표 1순위로 배정받아 당선의 영예를 안은 전종덕 간호사(31·지방공사 강진의료원)는 "민중진영에서 배출된 의원으로서 힘없고 약한 사람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소임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종덕 당선자는 "농업인구가 대다수인 전남지역의 특성상 농업정책과 관련된 현안과제가 산재해 있다"고 지적하면서 "남아도는 쌀 문제, 농가부채문제, 농산물가격안정화문제, 농가소득보전문제, 농업재해대책문제 등을 해결하는게 급선무"라고 말했다.

 또 "노동자 고용보장,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구조조정 및 정리해고 등 노동과 관계된 문제도 풀어야 할 숙제"라고 말했다.

 특히 전종덕 당선자는 전남지역의 열악한 보건의료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보건의료노조 강진의료원 지부장을 맡으면서 지자체와 의회를 상대로 공공의료기관 역할강화를 줄기차게 요구해오기도 했다.

 "IMF체제하에서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이 상당부분 축소됐습니다만, 농어민이 많은 전남지역에는 오히려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이 한층 강화돼야 합니다. 앞으로 의회에서 간호사 의원으로서 전문성을 살려 공공의료를 비롯 보건복지정책의 중요성에 대해 목소리를 높일 것입니다."

 또 농어촌지역의 평균연령이 70대인 만큼 노인 무료진료를 확대하고 지역단위 `복지종합보건의료센터'를 설립해 주민 누구나 평등하게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보육정책에 예산을 확대해 여성 사회활동의 숨통을 틔우고 장애인, 노약자의 편익을 최대한 보장할 것을 약속했다. 지자체 예산책정에 주민참여를 늘리는 한편, 주민소환제도입, 공무원 비리 감시체계 구축, 공무원노조도입 등의 공약도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했다.

 "자신이 주체적으로 나서서 해결하려 들면 못할 일이 없다"를 좌우명으로 삼고 있는 전종덕 당선자는 "사회의 여러가지 모순과 부조리에 맞서 당당하고 지혜롭게 대응해내는 활력있고 참신한 의원이 되겠다"며 말을 맺었다.

 ◇학력 △조선간호대학 졸업(1993), 조선대 간호학과 졸업(2001) ◇경력 △현재 보건의료노조 강진의료원 지부장, 전국보건의료노조 광주전남지역본부 부본부장, 민주노총 광주전남본부 서남지구협의회 회계감사, 민주노총 광주전남본부 통일위원, 강진 민주자치실현협의회 운영위원, 강진사랑 시민회의 운영위원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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