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G 주사바늘 사용 시 근육에 도달 못해
성별·비만도 따라 주사바늘 길이 선택해야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1-08-09 오후 13:58:06
성인환자 둔부에 근육주사를 놓을 때 23G 주사바늘(표준길이 2.54cm)을 사용하면 대부분의 경우 약물이 근육에 도달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정확하고 안전한 투약을 위해 성별 및 비만도별로 적절한 길이의 주사바늘을 선택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는 송경애 가톨릭대 간호대학 교수와 김범수 가톨릭대 의대 영상의학과 교수, 최동원 적십자간호대학 교수의 논문 `피부주름두께 측정을 통한 성인의 둔부 근육주사 바늘의 최적 길이 예측'에서 밝혀졌다. 논문은 JKAN 2010년 12월호에 실렸으며, 올해 7월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연구팀은 성인을 비만도에 따라 저체중, 정상, 과체중, 비만 4개 그룹으로 나눠 피부주름 두께(skinford thickness)를 측정기(caliper)로 측정하고, 피하조직 두께를 초음파로 확인했다. 그 결과 피하조직 두께가 두꺼울수록 피부주름 두께도 두꺼운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실제 근육주사 시 23G 주사바늘이 도달하는 위치도 확인했다. 남성의 경우 배둔근에서는 과체중군과 비만군일 때, 복둔근에서는 비만군일 때 바늘이 근육에 도달하지 못했다. 여성의 경우 배둔근과 복둔근에서 모두 비만군은 물론 정상군에서 조차 바늘이 근육에 도달하지 못했다.
피부주름 두께에 따른 최적의 주사바늘 길이를 선택하는 기준도 제시했다. 남성의 경우 배둔근에서는 피부주름 두께의 1배, 복둔근에서는 0.9배가 되는 길이를 선택하면 된다. 여성의 경우 배둔근에서는 1.4배, 복둔근에서는 1.3배다.
송경애 교수는 “연구결과 주사바늘 길이가 3.8cm 정도 되면 여성 비만군을 제외한 대부분의 성인에게서 근육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환자의 성별 및 비만도별로 주사바늘의 길이가 표시된 주사기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송경애 교수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주사바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주사기를 개발해 특허출원을 한 상태다.
이에 따라 정확하고 안전한 투약을 위해 성별 및 비만도별로 적절한 길이의 주사바늘을 선택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는 송경애 가톨릭대 간호대학 교수와 김범수 가톨릭대 의대 영상의학과 교수, 최동원 적십자간호대학 교수의 논문 `피부주름두께 측정을 통한 성인의 둔부 근육주사 바늘의 최적 길이 예측'에서 밝혀졌다. 논문은 JKAN 2010년 12월호에 실렸으며, 올해 7월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연구팀은 성인을 비만도에 따라 저체중, 정상, 과체중, 비만 4개 그룹으로 나눠 피부주름 두께(skinford thickness)를 측정기(caliper)로 측정하고, 피하조직 두께를 초음파로 확인했다. 그 결과 피하조직 두께가 두꺼울수록 피부주름 두께도 두꺼운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실제 근육주사 시 23G 주사바늘이 도달하는 위치도 확인했다. 남성의 경우 배둔근에서는 과체중군과 비만군일 때, 복둔근에서는 비만군일 때 바늘이 근육에 도달하지 못했다. 여성의 경우 배둔근과 복둔근에서 모두 비만군은 물론 정상군에서 조차 바늘이 근육에 도달하지 못했다.
피부주름 두께에 따른 최적의 주사바늘 길이를 선택하는 기준도 제시했다. 남성의 경우 배둔근에서는 피부주름 두께의 1배, 복둔근에서는 0.9배가 되는 길이를 선택하면 된다. 여성의 경우 배둔근에서는 1.4배, 복둔근에서는 1.3배다.
송경애 교수는 “연구결과 주사바늘 길이가 3.8cm 정도 되면 여성 비만군을 제외한 대부분의 성인에게서 근육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환자의 성별 및 비만도별로 주사바늘의 길이가 표시된 주사기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송경애 교수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주사바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주사기를 개발해 특허출원을 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