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마음병원 `병원과 나의 비전'특강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7-05-23 오전 09:10:46
제주한마음병원은 국제 간호사의 날 기념 초청특강을 5월 15일 병원 교육실에서 개최했다.
간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임 한국방송대 제주지역대학장이 `병원의 비전, 나의 비전' 주제로 특강을 했다.
김영임 학장은 “전문직 간호사는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해 미래 비전을 세우고 도전하는 삶을 살아야 하며, 병원의 비전을 공유하면서 조직과 함께 성공하고 발전해 나가야 한다 ”고 강조하고 “자신의 능력개발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주인의식을 갖고 일해달라 ”고 당부했다.
송만숙 사무국장(간호부장 겸직)은 “간호사들이 외부 환경의 변화와 시대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특강을 마련했다 ”면서 “고객들로부터 신뢰 받는 간호전문직이 되도록 성심을 다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