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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로21병원 간호과,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편집국]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4-12-16 오전 09:04:02
 올해 3월 개원한 광주광역시 미래로21병원 간호과(과장·명미경)에서는 최근 `사랑의 대바자회'를 열어 불우이웃을 돕고 간호사들의 화합을 다졌다.

 간호과에서는 지역주민에게 병원을 홍보하는 한편 직원간 동료애를 돈독히 하기 위해 바자회를 마련했다. 94명의 간호사들이 벼룩시장에 물품 5점씩을 출품해 판매하고, 먹거리 장터에서 음식솜씨를 자랑했다. 간호사 1인당 지역주민 1명 이상 초대하기 운동을 벌이고 타 부서 직원들도 적극 동참해 성황리에 열렸다.

 간호과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전액을 소년소녀 가장을 돕는 데 쓸 예정이다. 명미경 과장은 "병원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있음을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박미경 기자 mkpark@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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