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대 성모병원 `강점·약점 발표회'
[편집국]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4-02-18 오전 08:37:36
가톨릭대 성모병원 간호부(부장·안성희)는 30개 부서의 간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부서는요∼'를 주제로 한 S/W(Strength/Weakness)발표회를 최근 열었다.
S/W발표회는 지난 한해를 뒤돌아보며 병동별로 가장 잘했던 점과 부족했던 점을 각각 5가지씩 선정해 강점은 더욱 발전시키고 약점은 보완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처음 마련됐다.
간호부는 2004년 병동 운영계획을 세우는데 S/W의 결과를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간호사들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부서의 역량을 높이고 협동심과 친밀감을 돈독히 하는 한편, 타 병동의 업무흐름도 파악하면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10개 부서가 우수 부서로 뽑혀 포상금을 받았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
S/W발표회는 지난 한해를 뒤돌아보며 병동별로 가장 잘했던 점과 부족했던 점을 각각 5가지씩 선정해 강점은 더욱 발전시키고 약점은 보완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처음 마련됐다.
간호부는 2004년 병동 운영계획을 세우는데 S/W의 결과를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간호사들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부서의 역량을 높이고 협동심과 친밀감을 돈독히 하는 한편, 타 병동의 업무흐름도 파악하면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10개 부서가 우수 부서로 뽑혀 포상금을 받았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