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간호사회, 특수분야 간호원가 산정
[편집국] 이월숙 moonlee@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1-09-06 오전 09:34:15
임상간호사회(회장·이애주)가 특수부서의 간호원가를 산정하기 위해 의뢰한 '특수분야(응급실·수술실·외래) 간호원가 산정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용역연구는 박정호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팀이 맡아 진행했다. 각 특수분야별로 실제 제공되고 있는 간호행위를 응급실 216개, 수술실 107개, 외래 78개 항목으로 규명한 후 응급실과 수술실은 간호강도별, 외래는 간호행위에 따른 간호시간을 측정했다. 간호원가는 응급실과 수술실은 간호강도에 따라, 외래는 방문당 산정했다.
임상간호사회는 앞으로 이번 연구결과를 토대로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특수분야의 적정 간호인력과 간호원가에 대한 정책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
이번 용역연구는 박정호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팀이 맡아 진행했다. 각 특수분야별로 실제 제공되고 있는 간호행위를 응급실 216개, 수술실 107개, 외래 78개 항목으로 규명한 후 응급실과 수술실은 간호강도별, 외래는 간호행위에 따른 간호시간을 측정했다. 간호원가는 응급실과 수술실은 간호강도에 따라, 외래는 방문당 산정했다.
임상간호사회는 앞으로 이번 연구결과를 토대로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특수분야의 적정 간호인력과 간호원가에 대한 정책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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