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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2-08-28 오후 13:31:15

정신간호사회가 설립한 사단법인 사람사랑(회장·이광자)은 `제3기 인간관계훈련 지도자과정 - 자아회복 프로그램' 수료식을 8월 25일 개최했다. 정신간호학 교수, 정신보건센터 및 사회복귀시설 정신간호사 19명이 수료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신보건간호사 수련과정 중 인간관계훈련을 실시할 수 있는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40시간 과정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정신간호사들은 “나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대상자들의 자아를 회복시키고, 건강한 자아상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