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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9-02-11 오전 09:10:18

　병원상처장루실금간호사회는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2월 7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어 새 회장으로 김선영 서울대병원 수간호사(사진)를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송경숙 대구가톨릭대병원 간호팀장이 뽑혔다.

　올해 회원확보 및 관리에 주력하기로 했다. 상처장루실금 관련 국내학술대회와 국제학술대회 참여를 독려키로 했다. `욕창환자간호' 주제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장루재활 세미나 교육 및 강의를 열 예정이다. 연구활동 우수회원에게 장학금을 지원키로 했다.

　총회에 앞서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결장루 보유자의 성만족 구조모형' 주제 특강과 복부 수술창에 대한 간호사례 발표, 해외연수보고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