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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장애인 건강권 향상 세미나 개최
경기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공동 개최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7-01 오전 11:45:21
원광대병원이 운영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주민철)와 경기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임재영)가 장애인 건강권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미래에 대한 공동 세미나를 7월 3일 원광대 프라임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CBR)의 과거와 현재를 통해 미래의 방향성을 논의한다.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활성화와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1, 2부로 나뉘어 열린다. 1부에서는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 김동아 센터장을 좌장으로 △윤석봉 전주예수병원 재활의학과장 △윤찬 경기남부센터 물리치료사 △유하진 경기도 광주시 보건소 주무관 △최수현 중앙대학교 연구원이 발제자로 나서 ‘CBR의 과거와 현재, 미래 방향’ 주제 발표를 한다.
2부에서는 주민철 전북장애인보건의료센터장과 임재영 경기남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장이 좌장을 맡는다. △이진윤 전북 익산시 보건소장 △박미옥 전북 군산시 방문건강계장 △한승길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전북특별자치도 협회장 △김은미 경기도청 건강증진과 건강정책팀장 등 전문가 패널들이 참여해 의견을 나누고 토론, 질의 문답을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유튜브로 생중계되며, 장애인 삶의 복지 향상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063-859-0050)로 문의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