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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구리병원, ‘2024년도 명예 퇴임식’ 개최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6-28 오전 10:38:34
한양대학교구리병원(병원장 이승환)은 명예 퇴임식을 6월 2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퇴임 직원과 가족들과 함께 이승환 병원장과 이형중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직무대행이 참석해 명예 퇴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퇴임한 직원은 △기획팀=이종 △간호국=윤희정 부장, 남순영 계장 △원무팀=김효준·최세연 과장, 유헌영 계장 △재무팀=허현정 계장 △고객지원팀=이정은·임정연 계장 △진단검사의학과=박성찬 계장 등이다.
퇴임 직원들에게는 공로패와 축하 꽃다발이 증정됐다. 노동조합은 퇴직자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퇴임 직원들은 소회를 밝히며, 가족과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승환 병원장은 “짦게는 20년, 길게는 30년 간 병원에서 근무하며 병원 발전을 위해 동고동락한 여러분의 고귀한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퇴직하신 후에도 제2의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