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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파티마병원, 경남교육청 마산도서관과 업무협약
‘내원객을 위한 작은도서관’ 운영 준비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6-26 오전 11:43:16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순)이 경상남도교육청 마산도서관(관장 최형숙)과 지역 독서문화 진흥과 병원 고객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6월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병원 및 지역 독서문화 발전을 위한 협력활동 강화 및 업무협조 △자료지원 및 독서정보, 홍보 등 업무지원 및 상호협력 △환자 및 보호자 등을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지원 △병원 내 ‘작은도서관’ 순회문고 지원 및 관리 등을 약속했다.
창원파티마병원은 지난 4월부터 ‘내원객을 위한 작은도서관’을 준비하고 있다. 자원의 순환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병원 직원들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도서를 기증받고 있다.
창원파티마병원 관계자는 “이번 경상남도교육청 마산도서관과의 협약으로 우리 지역 독서문화 발전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