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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2회 연속 ‘1등급’ 획득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6-12 오전 10:44:15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한창희)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신생아중환자실 입원 진료가 발생한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의정부성모병원은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를 운영하는 경기북부 대표병원이다. 이번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93.97점으로, 전체평균 90.71점 대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율 △중증도평가 시행률 △집중영양치료팀 운영 비율 △신생아 소생술 교육 이수율 △원외출생 신생아에 대한 감시배양 시행률 지표에서 100점을 받았다. 신생아 세부분과 전담전문의 비율 지표에서 98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창희 병원장은 “의정부성모병원은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획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 질 개선을 통해 신생아 환자에게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 북부 대표병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