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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힘찬종합병원, 간호사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간식 선물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6-10 오후 03:10:03
(의)상원의료재단 인천힘찬종합병원 간호본부는 국제간호사의 날을 기념해 간호사들에게 간식을 전달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김현진 간호본부장은 새롭게 단장해 오픈한 5병동을 비롯해 각 병동과 중환자실, 응급실, 수술실, 외래 등을 방문해 간식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현장 간호사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간호사들은 “나이팅게일의 간호정신을 마음 깊이 새기며 환자들에게 보다 전문성 있고 따뜻한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 힘을 모으자”고 다짐했다.
김봉옥 병원장은 “환자 간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간호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격려하고, 특히 각 간호부서에서 선발된 베스트 간호사 11명에게 뷔페 식사권을 2매씩 선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