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서산의료원과 업무협약 체결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6-10 오전 11:11:35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박형국) 충남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윤석만)가 충청남도 서산의료원(의료원장 김영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월 1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형국 병원장, 윤석만 센터장, 김영완 서산의료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심·뇌혈관질환 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응급환자 이송·치료 및 진료체계 구축 △심·뇌혈관질환 전문인력 교육 및 예방·관리 홍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박형국 병원장은 “심뇌혈관질환 영역에서 서산의료원과 함께 서북부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