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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 ‘지역사회 중심의 생애말기돌봄 심포지엄’ 6월 13일 개최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6-05 오전 10:40:28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6월 13일 본원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지역사회 중심의 생애말기돌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와 인천광역치매센터(인천성모병원 위탁운영)가 공동 주관한다.
심포지엄은 ‘치매환자의 생애말기돌봄’을 다룬다. 올해 3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대책’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정책환경, 생애말기돌봄 대상자 관리 사례 공유, 완화의료적 접근 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기조강연은 장숙랑 중앙대 적십자간호대학 교수가 맡아 ‘노인돌봄 정책의 변화’를 발표한다.
또 윤종률 한림대 교수를 좌장으로 △사례로 확인하는 치매노인 생애말기돌봄의 현황(김숙희 남서울대 간호학과 교수) △치매노인 생애말기돌봄에 있어 완화의료의 역할(김대균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장) 등 발표가 이어진다.
심포지엄은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032-280-6226)와 인천광역치매센터 교육연구팀(032-472-2029)으로 하면 된다.
한편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는 2021년부터 ‘지역사회 중심의 생애말기돌봄’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2022년부터는 인천광역치매센터와 함께 치매환자 웰다잉을 위한 정책기반 조성 공동주관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