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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성모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3회 연속 ‘1등급’ 획득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6-04 오전 10:32:39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최근 발표한 ‘제3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부천성모병원은 3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는 신생아중환자실의 진료환경 개선 및 의료관련 감염예방 등을 통한 환자안전 중심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실시한다.
제3차 평가는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6개월간 전국 종합병원 이상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 치료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했다. 전문치료인력 및 시설, 과정, 결과 등에 대한 지표로 평가했다.
부천성모병원은 △전담전문의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수 △간호사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수 △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율 △중증도평가 시행률 △집중영양치료팀 운영 비율 △신생아 소생술 교육 이수율 △원외출생 신생아에 대한 감시배양 시행률 △48시간 이내 신생아중환자실 재입실률 등의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