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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류마티스병원, 개원 제26주년 … 모범직원 3명 시상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5-28 오전 11:22:18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병원장 김태환)은 ‘제26주년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고 5월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환 병원장, 한양대병원 이항락 부원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개원 26주년을 맞아 전 교직원이 류마티스병원의 지향점을 되새길 수 있도록 미션과 3대 비전, 핵심가치를 소개하고 기념영상이 상영됐다.
이어 ‘올해의 한류인상’ 수상자로 신영미 계장, 김수지 간호사, 장보연 의료기사 등 모범직원 3명을 시상했다.
이항락 부원장은 “앞으로도 환자 맞춤형 진료와 치료로 환자만족도를 높이고, 글로벌 연구역량을 갖추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태환 병원장은 “국내 최초 류마티스 전문병원으로 시작한 우리 병원이 류마티스치료 4차병원에 도달한 것은 꾸준한 연구와 진료, 구성원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을 갖춘 진료시스템으로 환자중심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