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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환자안전 캠페인 … ‘소망나무·서약나무’로 다짐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5-20 오후 03:04:46
세종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권계철)은 2024년 제4회 환자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5월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의료질관리실(실장 김진수) 주관으로 ‘환자가 참여해 봄! 직원이 참여해 봄! 환자안전 문화를 정착해 봄!’ 주제로 펼쳐졌다.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과 환자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병원 임직원과 환자, 보호자가 함께 참여했다.
병원 1층 로비에서는 환자안전을 다짐하는 ‘소망나무 키우기’와 입원환자와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서약나무 키우기’가 진행됐다.
4층 도담홀(대강당)에서는 김진수 실장이 경영진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환자안전 사건 보고의 이해’ 주제로 강의했다. 또 환자안전 영상제작 우수부서를 포상했다.
권계철 병원장은 “환자안전은 병원의 매우 중요한 주제이므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의료진과 병원의 모든 구성원이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