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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병원, 어린이날 맞이 기념행사 … 환아에게 문구세트·간식 전달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5-08 오전 11:20:49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최국명)은 2024년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소아청소년과 외래 및 병동, 중증소아재활 소아 환우를 위한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5월 8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입원 치료중이거나 병원을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원내 소아청소년과 진료실 및 어린이병동 앞에 포토부스를 마련하고, 아이들에게 문구세트와 간식을 전달했다.
최국명 병원장은 “어린이날을 병원에서 맞이한 환아와 보호자에게 뜻깊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환아들의 쾌유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제주지역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대병원은 2023년 10월 정부로부터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로 지정됐다. 도내 중증소아환우들이 진료공백 없이 소아전문 의료서비스를 안전하게 제공받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