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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지대병원, 소화기 내시경센터 리모델링 … 치료 내시경실 2개 신설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4-18 오전 10:34:54
대전을지대병원(병원장 김하용)이 소화기 내시경센터 확장 및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고 4월 17일 밝혔다.
소화기 내시경센터 리모델링 개소식에는 김하용 병원장, 유교상 소화기내시경센터장 등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소화기 내시경센터는 이번 리모델링으로 내시경실 2개를 추가해 총 7개의 내시경실을 운영하게 됐다.
또 환자편의를 고려해 회복실과 대기실, 상담 공간을 증설했다.
유교상 센터장은 “이번 리모델링으로 조기 위암의 발견과 치료능력을 높이고,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지정한 ‘우수내시경실’에 걸맞는 최신 시설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을지대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는 풍부한 경험과 실력을 갖춘 소화기 분야 전문의료진이 여러 진료과와 유기적으로 협진해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