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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료원, 신입간호사 격려 돌잔치 행사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2-29 오후 03:37:05
충청남도서산의료원(의료원장 김영완)은 지난해 입사한 신입간호사를 대상으로 1년간 노고를 위로하고 축하하는 돌잔치 행사를 열었다고 2월 29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영완 의료원장을 비롯한 선배 간호사들이 참석해 후배 간호사들을 축하했다.
돌잔치는 신입간호사 왕관 수여식을 시작으로 케익 커팅, 선물 전달, 지난 1년간 활동을 담은 동영상 시청, 선배 및 동료 직원들의 축하메시지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또 신입간호사가 각자 자신을 교육해준 프리셉터에게 꽃다발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돌잔치에 이어 2024년 프리셉터 임명식이 진행됐다.
한선미 간호부장은 “서산의료원 간호현장에 잘 적응하고, 또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줘서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따뜻한 사랑을 베푸는 간호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완 의료원장은 “입사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워라밸을 위한 즐겁고 재미있는 직장문화,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며 “지역주민을 위한 공공병원의 한식구로서 여러분이 성장하는 과정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