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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파티마병원, EMR(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 획득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1-30 오전 10:50:15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순)이 EMR(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을 획득, 인증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고 1월 30일 밝혔다.
EMR 인증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의료기관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의 국가적 표준과 적합성을 검증하는 제도다. 환자안전과 진료의 연속성 지원을 위해 지난 2020년 6월 신설됐다.
EMR 인증 획득은 의료기관이 진료의 안전성 확보와 진료정보 보호를 통해 보다 신속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창원파티마병원은 적합성 검증 결과 인증기준을 충족해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 시스템적용 등급인 ‘유형Ⅲ’ 제품·사용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은 2026년 12월까지 3년간 유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