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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파티마병원 갤러리, 배갑선 작가 ‘섬, 꿈을 꾼다’ 개인전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9-07 오전 11:06:59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순) 파티마갤러리는 배갑선 작가의 개인전 ‘섬, 꿈을 꾼다’를 진행하고 있다고 9월 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창원을 기반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는 배갑선 작가의 일곱 번째 개인전이다.
배갑선 작가는 지난 4년간 울릉도와 독도를 비롯해 한려수도와 다도해의 섬을 여행하며 촬영한 작품 20점을 파노라마 포맷으로 준비했다.
개인전 7회, 단체전 30여회, 아시아올림피아드 대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배 작가는 “이번 전시는 철학적 사유나 미학적 사고를 배제하고 직관적으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을 준비했다”며 “해무 속에 비친 섬, 노을이 아름다운 섬 등 다양한 매력의 섬 풍경을 보며 잠시나마 여유를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오는 9월 27일까지 계속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