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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환자안전 위한 ‘박하페스티벌‘ 개최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8-30 오후 01:10:15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은 ‘환자안전 박하페스티벌’을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의료질향상학회와 대한병원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이대서울병원은 ‘환자와 보호자 모두 함께하는 의료의 질과 안전’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병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의료의 질과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의견을 수렴했다.
행사기간 동안 기념사진 촬영을 위한 포토부스를 운영하고, 환자안전 퀴즈대회와 환자안전 제안 받기 등의 이벤트를 열었다.
임수미 병원장은 “병원은 환자의 아픈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공간으로, 우리 병원은 환자안전리더, 임상통합상황실 운영 등 환자안전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박하페스티벌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병원 내 안전의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