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의료기관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쾌유기원 위로 힐링콘서트’ 8월 30일 개최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8-28 오전 11:50:43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노규철)은 ‘쾌유기원 위로(We路) 힐링콘서트’를 8월 30일 오후 3시 본관4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이 무더위에 지친 환자와 보호자, 지역주민들에게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서주희 바이올리니스트의 독주회로 진행되며, 서주연 피아니스트와 함께 다양한 명곡을 연주한다.
서주희 바이올리니스트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 음대에서 최연소로 연주자 학사과정에 입학했으며, 최고연주자 및 전문연주자 과정을 취득하고 음악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탈리아 고리치아 바이올린 국제 콩쿠르에 입상했다.
또 서주연 피아니스트는 서울예고에 실기 수석 입학 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 음대에서 학사, 석사, 최고 연주자 과정을 최우수로 졸업했다. 삼익, 음협, 서울예고 콩쿠르에 입상했다.
서주희 바이올리니스트는 “음악을 통한 심적 치유가 필요한 곳들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며 “기부 연주를 통해 지속적으로 음악으로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노규철 병원장은 “이번 연주회가 많은 분들에게 위로와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