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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을지대학교병원, 환자안전 캠페인 ‘박하페스티벌’ 개최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8-28 오전 11:35:09
노원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유탁근)이 환자와 보호자, 병원 직원을 대상으로 ‘2023 환자안전 캠페인 박하페스티벌’을 8월 21일부터 5일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하페스티벌’은 제39회 ISQua(세계의료질향상학회) 세계총회를 맞아 진행됐다. 한국의료질향상학회, 대한병원협회에서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했다.
노원을지대병원은 박하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안전한 병원생활 OX 퀴즈(추억의 뽑기 이벤트) △수술실 타임아웃 캠페인 △환자안전 Speak up △출근길 직원 대상 환자안전 캠페인 △리더십 환자안전 라운딩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유탁근 병원장은 “박하나무 나뭇잎에 안전 다짐을 적어 직접 붙여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은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야 하는 만큼, 앞으로도 경각심을 잃지 않고 환자안전 활동을 최우선으로 여기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