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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새 암병원 건립 추진위원회 발대식
지역 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암치료 제공할 것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7-18 오전 11:47:56
충남대병원(병원장 조강희)은 ‘새 암병원 건립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추진위원회는 환자에게 최고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암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1000병상 규모의 암전문병원을 건립하기 위해 구성됐다.
위원장은 충남대 이진숙 총장이며, 부위원장은 조강희 병원장이다.
충남대병원 새 암병원은 원스톱 진료시스템을 기반으로 암환자가 지역을 벗어나지 않고, 최고의 완결적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전문 치료센터로 구축될 계획이다.
또한 새 암병원을 디지털·바이오헬스케어 연구혁신 플랫폼으로 활용해 미래의료 발전의 큰 발판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조강희 병원장은 “지역의 환자들이 수도권까지 가지 않아도 수준 높은 암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고의 암병원을 건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