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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김경원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7-11-07 오전 10:18:35

　대전시간호사회(회장 정남연)가 유휴간호사 재취업을 위한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10월 25일 간호사 교육생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대전시간호사회는 지난 9월 초부터 대전발전연구원 인적자원개발센터, 을지대 평생교육원과 연계해 유휴간호사를 대상으로 재취업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매주 2회 열리며, 내년 1월까지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에는 44명의 교육생이 참가해 `간호사의 임상적응을 위한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주제로 근무현장에서의 선후배 관계, 세대 간의 갈등, 타 직종과의 관계 등에 대해 토의했다. △의료인의 의사소통(임숙빈 을지대 평생교육원장) △병원서비스 매너(정남연 을지대 간호대학 교수) △병원서비스 매너 실습(최선주 을지대병원 간호사) 등의 강의와 역할극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