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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병원장에 박성식 교수 취임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3-06 오후 02:01:09
칠곡경북대병원은 제7대 병원장으로 박성식 교수(마취통증의학과)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5년 3월 4일까지다.
박성식 신임 병원장은 경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1997년부터 현재까지 경북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3∼2015년 칠곡경북대병원 기획조정실장, 2020∼2023년 경북대병원 교육수련실장 등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뇌신경마취학회 회장, 대한소아마취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박성식 병원장은 “최근 우리병원이 경북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및 임상교육훈련센터를 유치함에 따라 초대형병원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며 “교육·연구 및 지역 공공의료의 중심병원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