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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확대 개소
이비인후과·산부인과 병동에 30병상 추가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3-03 오전 10:53:25
충남대병원(원장직무대행 최승원)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확대 개소하고, 개소식을 3월 2일 가졌다고 밝혔다.
충남대병원은 175병상으로 운영하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상을 352병동(이비인후과와 산부인과)에 30병상을 추가해 총 205병상으로 확대했다.
2016년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센터에 정형외과 환자를 대상으로 52병상을 개설한 후 외과·흉부외과·소화기내과 병상을 추가 개소해 운영해왔다.
올해 3월부터는 30병상을 추가해 보다 많은 환자들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최승원 원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환자의 안전하고 질 높은 간호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