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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파티마병원, 최고사양 ‘3D 스펙트럴 CT’도입 --- 진단 정확도 극대화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3-02 오전 10:11:50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순)이 경남 최초로 필립스코리아의 최고사양 3D 스펙트럴 CT 장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스펙트럴 CT 7500’은 초고속 하드웨어와 최신 인공지능 기술 및 알고리즘을 탑재한 최상위 장비이다.
한 번의 촬영으로 3D 스펙트럴 CT 영상 구현이 가능하며, 초미세 병변을 검출해 진단 정확도를 극대화한다.
심장전용 AI 알고리즘을 통해 최적의 심장 영상을 획득하며, 흔들린 영상을 보정하는 솔루션으로 높은 심장박동 및 부정맥 환자의 재촬영률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방사선량을 저감하면서 영상 품질은 유지해 방사선에 민감한 소아 촬영도 가능하다.
창원파티마병원은 이번에 도입한 CT 장비를 응급의료센터 전용으로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