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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메디병원, 개원 23주년 기념식 개최 --- 분만실 간호사 등 칭찬직원 포상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2-07 오전 10:42:54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이사장 노성일)이 개원 23주년 기념식을 2월 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노성일 이사장과 박용수 병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표창장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10년·20년 장기근속, 미즈메디인상, 헌신상 표창이 수여됐으며, ‘2022 칭찬직원’을 선정해 포상했다.
2022 칭찬직원에는 진료부 산부인과 김소윤 진료과장, 분만실 송혜림·구예은 간호사, 7병동 윤사라 간호사, 국제진료팀 간철몽 코디네이터가 선정됐다.
노성일 이사장은 “23년간 헌신해온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선한 사마리아인의 정신으로 남을 위하고, 동료를 위하고, 환자를 위하는 마음으로 임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즈메디병원은 1991년 영동제일병원으로 시작했다. 현재 서울서부권 유일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분만센터, 난임치료센터, 로봇수술센터, 유방센터, 소화기내시경센터 등을 갖췄다.
4주기 연속 산부인과 전문병원 인증, 3주기 연속 종합병원 인증, 난임시술 의료기관평가 1등급, 환자경험평가 전반적 만족도 부분 전국 4위, 서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