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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인국가시험센터’ 전국 9개 지역 9개 구축 --- 국시원, 개소식 열어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1-31 오전 11:39:58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 이하 국시원)은 ‘보건의료인국가시험센터 개소식’을 1월 26일 가졌다.
지난해 서울을 포함한 전국 9개 지역에 9개 센터가 구축됐다. 올해 1월부터 컴퓨터시험장으로 활용해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국가시험을 시행했다.
이날 개소식은 을지대 성남캠퍼스 뉴밀레니엄센터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열렸다.(사진) 경과보고, 환영사, 격려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센터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보건복지부 이형훈 보건의료정책관 등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이윤성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국 9개 지역 시험센터를 통해 새로운 평가 방식의 지평을 넓히고, 국민이 신뢰하는 보건의료인력 전문 평가기관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9개 센터 소재지 및 좌석수는 다음과 같다. △서울(구로구/300) △경기(성남시/300) △부산(남구/250) △대구(동구/150) △대전(서구/200) △광주(남구/150) △전북(전주시/100) △강원(원주시/50) △제주(제주시/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