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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 간호사들 위해 양말 1천켤레 기부
강국가공 송인학 대표, 간호사들 응원 7년간 이어와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1-26 오전 10:23:53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한창희)은 강국가공(대표 송인학)에서 간호사들을 위한 양말 1000켤레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1월 25일 열린 기증식에는 한창희 병원장과 이병옥 신임 간호부장, 김영중 대외의료협력팀장이 참석해 송인학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국가공’은 양말 등을 만드는 업체로, 지난 7년간 의정부성모병원에 양말을 기부해왔다. 송인학 대표는 “밤낮없이 환자들을 위해 헌신하는 간호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매년 양말을 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창희 병원장은 “지역사회의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환자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는 의정부성모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