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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세종병원-인천세종병원 ‘QI 경진대회’ 성료 --- 의료 질 개선 활동 우수사례 공유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 위해 최선 다하겠다”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12-27 오후 06:25:47
(사진 위)부천세종병원 임직원들이 QI 경진대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아래)인천세종병원 QI 경진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중환자간호팀의 구연발표 모습.
부천세종병원과 인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2022 QI 경진대회’를 각각 개최했다고 밝혔다.
QI 경진대회는 한 해 동안 각 부서에서 실시한 ‘의료 질 개선 활동’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연례행사이며,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열렸다. 개회사, 심사위원 소개, 구연 발표, 강평, 행운권 추첨,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부천세종병원과 인천세종병원 모두 5개 부서에서 그동안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수행한 연구과제를 발표했다.
부천세종병원의 구연 발표 1등은 물리치료팀이 ‘중추신경계 물리치료 중재 환자의 퇴원교육 강화활동’ 주제로 차지했다. 2등은 수술/마취회복팀, 3등은 내시경팀, 공동 4등은 병동간호팀과 응급간호팀이 수상했다.
인천세종병원의 구연 발표 1등은 중환자간호팀이 ‘중환자실의 정확한 처방성 재료대 입력’ 주제로 차지했다. 2등은 병동간호부, 3등은 내시경팀, 4등은 영상의학팀, 5등은 물리치료팀이 수상했다.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은 “QI 경진대회를 통해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함으로써 의료서비스는 물론 환자와 보호자가 병원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여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종병원은 전 직원이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