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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우수기관 표창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12-26 오전 12:40:23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는 인천경기지역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 중인 174개 병원을 대상으로 성과평가, 간호인력, 시설 등 현장점검과 운영실태를 종합평가해 모범적인 운영기관 3곳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공정하고 투명한 성과평가와 현장 실태평가를 통해 수준 높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인천성모병원은 2016년 12월 1개 병동, 51개 병상으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시작해 현재 3개 병동, 166개 병상을 운영 중이다.
김수현 행정부원장은 “앞으로도 질 높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위해 간호인력 확보를 비롯해 환자안전을 위한 시설과 장비 등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며 “환자와 보호자가 믿고 찾는 인천성모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