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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의료원, 연말 행복 전하기 캠페인
자살예방 인식개선 및 공공보건의료협력체계 구축사업 홍보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12-26 오전 08:45:08
충청남도 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와 공공의료본부 책임의료팀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행복 전하기’ 캠페인을 12월 23일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병원 내원객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수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한 해를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꽃말이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인 메리골드 꽃차를 전달하며 따뜻한 병원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자살예방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과 공공보건의료협력체계 구축사업,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을 홍보하며 2022년을 마무리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산의료원은 2023년에도 정신건강증진사업,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재활의료 및 지속관리 협력사업 등 다양한 공공의료사업을 계속해 나간다. 이를 통해 건강취약계층 및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영완 서산의료원장은 “올 한 해 추진해온 사업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응급의료취약지 등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충남 서북부 내 건강안전망으로서 중추적인 역할 수행을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