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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포항병원, 포항 스틸러스 신광훈 선수 ‘9월의 선수’ 선정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10-11 오후 03:37:52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이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 미드필더 신광훈 선수가 이달의 선수(PLAYER OF THE MONTH)에 선정돼 시상식을 10월 8일 가졌다고 밝혔다.
신광훈 선수는 2006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해 K리그 통산 414경기를 뛴 베테랑이다. 미드필더이지만 상대에 따른 맞춤 포지션이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의 역량을 보여줬다.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팀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권흠대 병원장은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그라운드를 누비는 신광훈 선수의 수상을 축하한다”며 “포항 스틸러스가 좋은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에스포항병원은 팀 기여도가 뛰어난 선수를 선정해 ‘이달의 선수’ 시상식을 열고, 건강검진권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 6월 시작해 시즌 종료까지 매달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