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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중앙병원, 안전관리주간 행사 ---안전한 병원 만들기 한마음 노력
손위생 체험, 환자안전 퀴즈, 사진전, 아나바다 바자회 등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9-20 오후 02:27:43
경희대 교육협력 중앙병원은 안전관리주간 행사를 9월 14∼16일 3일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첫날 14일에는 감염관리주간 행사를 가졌으며, 감염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병원감염을 예방하는 데 주력했다. 올바른 보호구 착·탈의 방법, 손위생을 주제로 환자와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정확한 감염예방 방법을 공유했다.
이어 15일에는 직원들과 환자들이 환자안전관리 및 감염관리의 중요성에 관심을 갖고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퀴즈와 경품 돌림판 이벤트를 진행했다.
행사 마지막날 16일에는 아나바다 바자회 및 푸드 코트, 환자안전 사진전을 열었다.
바자회와 푸드 코트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불우이웃 돕기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전을 관람한 환자와 보호자, 직원들은 힘든 코로나19 팬데믹 시기를 함께 이겨내온 모습을 되돌아보며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나눴다.
병원 측은 “이번 3일간의 안전관리주간 행사는 직원뿐만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와 함께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환자 여러분들의 안전을 위해 함께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