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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어린이병원, 소아 전문 클리닉 9개 추가 개설
소아 전문분야별 특화된 의료서비스 제공
[편집국] 오소혜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9-07 오후 03:08:22
강원대병원(병원장 남우동)은 소아 진료의 특수성을 고려해 어린이병원에 총 9개의 클리닉을 추가로 개설했다고 9월 7일 밝혔다.
강원대 어린이병원에 추가로 개설된 클리닉은 △소아 재활 △소아 정신건강 △소아 이비인후과 △소아 비뇨의학 △소아 호흡기알레르기 △소아 신장 △소아 감염 △소아 외과 △소아 위장관 클리닉 등 9개이다.
이로써 강원대 어린이병원 클리닉은 총 16개로 늘었다. 기존에 운영 중인 클리닉은 태아정밀진단, 신생아·미숙아, 소아 심장, 소아 내분비, 소아 신경발달, 소아 안과·사시, 소아 피부 클리닉 등 7개이다.
해당 분야의 전문의가 각 분야의 특성에 맞는 전문적인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강원대 어린이병원 나성훈 병원장은 “소아 진료 전문성을 더욱 향상시켜 전문 분야별로 특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어린이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