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지대병원, 방글라데시 의료진 연수 실시
[편집국] 오소혜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9-05 오전 09:22:01
대전을지대병원(병원장 김하용)은 방글라데시 제1국립의과대학(이하 BSMMU) 부속병원 의료진 등을 대상으로 국내 연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수출입은행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이 운영하는 보건분야 최대규모의 공적개발원조(ODA)사업의 일환이다. 지난 2019년 10월 1차 교육, 2021년 12월 2차 교육, 2022년 5월 3차 교육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이번 연수교육에는 BSMMU 부속병원 의사 11명, 간호사 11명, 의료기사 5명, 행정직 9명 등 총 36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9월 1일 교육생 대표들과 상견례를 가진 후 2일부터 교육을 받고 있다. 교육에서는 △수술 및 시술에 대한 이론과 실습에서 △진료 체계 및 절차 △병원경영 및 운영 등이 다뤄진다.
대전을지대병원과 을지대는 BSMMU 부속병원 건립 컨설팅 주관사이다. 방글라데시 수도인 다카에 지하 2층, 지상 9층, 700병상 규모의 병원이 탄생한다. 현재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이 진행 중이다.
김하용 병원장은 “현실감 있고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 방글라데시 현지에 대한민국 의료의 우수성이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