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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병원 ‘감염관리 주간행사’ 열어 … 직종별 감염관리 맞춤교육 등 실시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7-22 오후 01:04:59
경상국립대병원(병원장 윤철호)은 ‘2022년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7월 18∼2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료 관련 감염을 예방해 안전한 병원을 만들고, 직원과 내원객에게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실시됐다.
△코로나19 사진 공모전 △감염관리주간 비대면 일일 퀴즈 △감염관리 우수 부서·직원 시상 △직종별 감염관리 맞춤교육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 등이 진행됐다.
‘코로나19 사진 공모전’에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직원들의 활약상이 담긴 사진을 공모했다. 비대면 투표를 거쳐 희망상, 기억해상, 이제더이상, 공감상 등을 시상했다. 수상작 전시회는 감염관리주간에 열렸다.
‘감염관리주간 비대면 일일 퀴즈’는 직원의 참여를 독려하고 감염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감염관리를 위해 힘써온 부서와 직원들의 노력을 격려하고자 ‘감염관리 우수 부서·직원 시상’이 열렸다.
‘직종별 감염관리 맞춤교육’은 미화관리 담당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환자치료영역의 청소 및 소독 교육과 올바른 손 위생 방법을 교육했다.
윤철호 병원장은 “코로나19 재유행으로 감염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철저한 감염관리를 통해 안전한 의료환경을 조성하고 감염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