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은 ‘2022 사회공헌기업대상’ 지역사회발전/소외계층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7월 21일 밝혔다.
사회공헌기업대상은 한국브랜드경영협회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모범적인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더불어 사는 따뜻한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고, 기업과 사회가 나눔의 아름다움을 실천하는 건전한 사회공헌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제정됐다.
한림병원은 ‘더불어 살아가는 좋은꿈’ 실천을 위해 개원 이후 지속적으로 지역의료 발전에 기여하고, 적극적으로 동행과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2000년 초부터 2800명을 대상으로 한 ‘인천쪽방거주자 의료비지원사업’ △2006년부터 지역 소외계층 치료를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금된 2억6000만원 규모의 ‘한림 꿈나눔’ 기금 조성 △건강한 공동체 역할을 위한 아동을 위한 활동으로 ‘아이리더 육성사업’ ‘소아검진사업’ ‘아동책걸상지원사업(NewTree)’ ‘위기청소년을 위한 전문치료 및 심리상담지원사업’을 경찰청과 협약을 통해 추진하고 있다.
또한 어르신을 위해 지역 ’경로당 건강지원사업’, ‘노인복지관 어르신을 위한 촉탁진료’, 지역사회 공동체와 함께한 ‘지역 어르신 수술비 지원사업’ 등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 국민안심병원, 호흡기 전담 클리닉, 생활치료센터 등을 운영해 지역사회 대표병원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림병원 이정희 이사장은 “의료법인 인성의료재단은 더불어 살아가는 좋은 꿈을 이루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지역주민들께 끊임없이 사랑받는 의료복지 그룹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병원은 ‘2021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