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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병원 제주지역암센터, 호스피스완화의료 통증 캠페인 실시
[편집국] 오소혜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7-21 오후 05:02:25
제주대병원(병원장 송병철) 제주지역암센터(소장 박철민)는 ‘2022년 호스피스완화의료 통증 캠페인’을 병원 1층 로비에서 7월 11~15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외래 및 입원환자, 보호자,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교육자료를 배포했다. 통증의 원인과 환자들이 적극적으로 통증을 말하는 방법, 진통제에 관련된 잘못된 정보, 마약성 진통제의 이해도를 높이고 바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진료실, 암병동, 호스피스병동, 내과 병동을 순회하며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암성통증 조절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3층 복도에서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통증치료와 호스피스 제도에 대한 OX 퀴즈를 열었다.
한편 통증은 암환자들이 겪는 가장 흔하면서도 고통스러운 증상 중 하나이다. 전국 호스피스·완화의료전문기관에서는 보건복지부 주최, 국립암센터 주관으로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통증캠페인을 매해 개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