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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전남대병원 ‘약물이상반응관리 공동심포지엄’ 개최
[편집국] 오소혜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7-01 오후 01:04:13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전남대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와 함께 ‘약물이상반응관리 공동심포지엄’을 6월 27일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전국 지방의료원 의사, 간호사, 약사 등을 대상으로 열렸다.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으로 진행됐다.
심포지엄 좌장은 조선대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 이희정 교수(종양혈액내과)가 맡았다. △의약품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중증피부이상반응 △표적치료제 및 면역항암제의 이상반응 △COVID-19 백신 이상반응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약물이상반응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공공보건의료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고 병원 측은 밝혔다.
